저자 소개

H. 토머스 존슨/안데르스 브렘스

H. 토머스 존슨(H. Thomas Johnson)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 주립대학 경영학과 석좌교수로, 경제와 비즈니스의 역사, 관리회계, 품질관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이다. 1987년 발표한 《관리회계시스템의 적합성 상실:관리회계의 흥망성쇠(Relevance Lost: The Rise and Fall of Management Accounting)》는 오늘날 간접비를 산출하는 일반적인 방식인 활동기준원가계산(ABC)을 처음 제시한 경영학의 고전으로 평가받는다. 1997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는 이 책을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서 중 하나로 선정했다. 1992년에는 후속편 《되찾은 적합성:하향식 통제로부터 상향식 권한 부여로(Relevance Regained: From Top-Down Control to Bottom-Up Empowerment)》로 다시금 세계적인 관심과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존슨 교수는 이 책에서 집중 거론한 도요타와 스카니아뿐 아니라 보잉, 크라이슬러, 포드, 인텔, 볼보, 에릭손 등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의 컨설턴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안데르스 브렘스(Anders Bröms)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국제적인 경영 컨설턴트 회사 ‘SAM Samarbetande Konsulter AB’의 공동 설립자 겸 경영 파트너이다. 스웨덴 왕립공과대학(KTH)에서 공학과 컴퓨터학을 전공하고, 스웨덴의 통신장비 제조업체 에릭손에서 수년간 근무한 후, 1979년 Samarbetande Konsulter를 세웠다. 회사 동료들과 함께 쓴 《경쟁적인 원가관리(Competitive Cost Management)》는 현대 원가관리에 관한 개척적인 저서로 평가받는다.



옮긴이:박정숙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와힐리어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부설 사회교육원 영한번역과정을 이수했다. 옮긴 책으로는 《내 인생의 히든카드》 《나를 세일즈하라》 《비즈니스 마인드》 《하고 싶은 일을 하라》 《설득의 법칙》 《오키나와 프로그램》 《중국과 WTO》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명포수 짐 코벳과 쿠마온의 식인 호랑이》 등이 있다.